당근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신필이라 불리는 김용님이 쓰신 아직도 최고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소설이라죠.. 의천도룡기. 제목과 주인공 그리고 내용을 기억하면서 작가님 이름믈 모르시다니 ... 당근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가 중국 무협소설은 뛰어넘어도 김용은 뛰어넘지 못한다..라는 글을 봤던 기억이 얼핏 생각나는군요. 국민학교 떄 의천도룡기라는 게임이 나왔었습니다. 대만쪽 회사인 소프트월드라는 곳에서 나왔는데 롤플레잉의 탈을 쓴 어드벤쳐였지요; 어렸을때라 퍼즐적 요소가 어려워 국내배급회사에 전화해서 게임진행에 대해 열심히 물었지만 알려주지않아 게임 클리어하는데 1년이 넘게 걸렸다는 -_-당근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그 때 의천도룡기가 무협소설이라는 것을 알고 서점에 가서 의천도룡기란 책 있나요 물었다가 그런 책은 들어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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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