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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칸님 소귀에 경읽기란 속담이 생각나네요. 재택아르바이트 돈버는방법
저는 충분히 설명드렸다 생각하는데, 계속 책 내용을 왜곡해서 처음과 일관된 주장만 하시니, 더 이상 소모적으로 논쟁할 가치는 못느낍니다.
다만, 한번이라도 작가 입장에서 생각해보셨다면, 책 내용을 멋대로 왜곡해서, 이런식으로 비평글을 쓰시진 못하셨을 텐데 아쉽습니다.
 

후니칸님은 대여점에서 빌려보는 장르소설에 대해 기준치가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대여점사장이 무료로 평가 해 달라고 할 정도면 그 동안 어느정도 빌려 봤는지 예상 됩니다. 잘 모르는 손님한테 평가 해달라는 대여점 사장이 있을까요? 재택아르바이트 돈버는방법
제가 위에 일독 권한다는 본질적인 뜻은 빌려보는 거라면 권유 하는 것입니다.
책을 샀는데 기대에 못 미쳐서 글을 적으신거라면 동감은 못 하지만 이해는 해드리겠습니다.
소설 내용에 대해 언급해도 자기 관점이 맞다고 주장하시니 그 부분에 대해 논쟁 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드네요.
현대 시대에 재벌 앞에서 당당하면 중세시대 귀족 게다가 소드마스터한테도 당당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네요.
결론은 빌려 보는 정도라면 추천드립니다. 재택아르바이트 돈버는방법

박성우//그 소드 마스터가 쥔공에게 살기라도 뿜어내서 영혼을 속박하기라도 했습니까? 험악한 태도를 보이긴 했지만 결국 뭔가 숨긴게 없는지 실토하라 다그치는 정돕니다. 그런데 비무에서 한대 맞았다고 갑자기 복날 마당에 끌려나온 개새끼마냥 빌빌되는 쥔공 모습에 위화감 안느껴집니까? 소드마스터와 대면한 그 장면만이 아니라 그 앞까지 묘사된 쥔공의 모습과 비교해 일관성 면에서 따져보란 겁니다.

쥔공이 의도적으로 접근한게 아니라 기사가 마법 배우겠다는 쥔공을 꼬득여 데려왔다는 사실과 뛰어난 검술이야 우연히 비전을 얻었기 때문이란 것만으로도 쥔공의 무죄는 입증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 건너뛰고 공작가의 억측과 본말이 전도된 압박에 찍소리 반항도 못한체 내 비전 알려줄테니 그게 진짜면 내가 무죄라 믿어달라... 검술이 진짜인거 하고 쥔공이 공작가에 불순한 의도가 없다는 것 하고 대체 무슨 연관이 있다는 겁니까? 오히려 불순한 의도가 있었기에 진짜 비전을 익히고 있었단 논리도 성립하는데 말이죠. 재택아르바이트 돈버는방법

이딴 걸 무죄주장 방법으로 지금껏 영특해 보이는 쥔공이 내세우는거나, 관록넘쳐 보이는 공작가 인물들이 받아들이는거나, 지금 이 전개가 논리적으로나 개연성으로 따져서나 말이 된다 주장하는겁니까.

게다가 쥔공을 믿지 못하겠다면서 그 믿을 수 없는 쥔공이 소중한 공녀에게만 검술을 가르치겠다 나서는 것은 넙죽 받아들이는 행동을 지적한건 왜 언급이 없습니까. 방금전까지 쥔공이 공작가에 뭔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접근한게 아니냐며 생사람을 잡더니 뭔가 뛰어난 검술을 가르쳐준다니 넙죽 받아들인다는게 말이됩니까. 소드마스터에 수십년 관록의 기사에 영특하단 공녀까지, 공작가 인물들을 순식간에 무뇌아로 만드는 이런 전개를

 내가 보기엔 그 소설을 옹호하는 님보다 내가 백배는 더 정성들여 읽은 걸로 생각되는군요. 다양한 부분에서 소설의 문제점을 지적해서 공들여 올린 글에 말꼬리 잡기 식으로 사소한 한부분만 따내 해명같지도 않은 해명 달고 있는 님보다 말이죠. 재택아르바이트 돈버는방법

공짜로 봤던 빌려봤던 읽었고 내용을 아는건 동일한데 뭘 또 빌려보라 추천 어쩌고 하는 것도 기가 막히네요. 소설에 특수장치라도 되어 있어 공짜로 보면 내용이 왜곡되서 보이기라도 합답니까. 어처구니 없어서 더 이상 말 섞기 짜증나네요. 님 맘대로 사람 글을 왜곡하고 비난하며 만족하세요. 앞으로 보지도 않을 소설이 어떻게 되던 내 알바 아니니까요. 재택아르바이트 돈버는방법
 

실드치는건 좋은데 남을 까내리면서까지 작품실드치는것은 좋지않습니다. 재택아르바이트 돈버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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