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는 반쪽자리로 시작하네요 포졸진가수 이후로 노경찬 작가님 작품을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김현수는 반쪽자리로 시작하네요 주로 무협만 쓰신줄 알았는데.. 판타지 작품도 있더군요.. 그래서 이분의 판타지는 어땐 내용일까 살짝 읽어보다가 재미가 있어서 끝까지 다 읽어 버리고 말았네요.. 주 내용은 우두머리 사자에게 키움을 받게된 아이가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인간을 찾아가게 되고 그 인연으로 인해 인간세상에 나와 좌충우돌 하며 자신의 고향을 지키기 위해 힘쓴다는 내용입니다. 김현수는 반쪽자리로 시작하네요 무리를 지키는 숫사자로써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며 인정받은 후에는 숫사자로써 무리를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이 꽤나 매력적인데 읽으시면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꺼에요.. 김현수는 반쪽자리..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네요^^ 후회라고는 단 한 번도, 조금도 없다!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네요^^ 한세상, 대의大義를 위해 하얗게 불태우고 기꺼이 죽음을 택한 그 남자! 그가, 돌아왔다! 무림의 역사를 새로 쓴, 대협 백무성! 사랑도, 우정도 모두 버리고 오롯이 나아간 길 마침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죽음을 택한 그 순간, 그의 발목을 잡아끄는 차가운 손이 있었으니……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네요^^ 오십오 년 전, 탄생의 그 순간으로 되돌아가 버렸다! 한 번 사는 인생, 거침없이 나아가던 삶은 개뿔! 과거의 자기 자신으로 다시 시작된 삶이란 그에게 있어 저주일 뿐! 백무성은 결국 모든 것을 포기하고 놀고먹으며 하루하루를 흘려보내지만 망나니였던 동생은 그가 버린(?) 대협의 길을 가겠노라 선언하고 놀러가기..
날씨가 좋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7권에서 좀 심한데? 라고 느꼈던 성적묘사가 더 심해졌습니다. 이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란 생각이 들정도 ㅎㅎ; 그간 간간이 참고 있다가 갑자기 폭발한느낌? 날씨가 좋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초반에 무뚝뚝했던 주인공의 성격이 급변하는게 맘에 들지 않더군요. 그러나 주인공의 환경이 급변했고 무공역시 성장한만큼 성격에 변화가 없을수 없단점에서 어느정도 납득이 갑니다. 급성급(?)해진 주인공을 위해 은조가 주인공의 머리역할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독보천하보단 판타지게임처럼 팀으로 역할분담을 하는걸 좋아해서 이건 맘에 듭니다. 근데 비중이 자봉공주만큼 크진 않아서 좀 밸런스가 무너진듯. 일부러 은조의 역할을 크게 보이게 하려고 쾌도비를 성급한 성격으로 만든거 같기도 합니다..
살이찌면 나빠지는것 : 무릎과 허리 그리고 머리카락 정말로 상당히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나머지들은 빨리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권왕전생19권과 20권을 읽어보니 상당히 놀라운 것들이 많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추측에 불과하지만 나름대로의 분석으로 해보았습니다. 살이찌면 나빠지는것 어떤 분석은 어쩔 수 없이 분량이 많을 수 있습니다. 짐 언브레이커블은 사실 오직 10서클 마법 및 아키식 드라이브를 다루기 위한 무술이자 마법이라는 사실입니다. 특히 세이어가 날로 열화가 갈수록 심해지는 자신의 본 육체를 대신하기 위해서 만든 3대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마지막인 언브레이커블 프로젝트는 짐 언브레이커블의 시초이자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와 같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오..
살은 찌고 머리는 빠지고 나이들어가는 증상 데이몬에서 완전히 실망했다가 블레이드헌터로 다시 팬심의 끈을 잇더니 아나크레온에서 다시 실망을 안겨주네요. 사실 7권까진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기존작들에서 보여줬던 패턴이 자주 나왔지만 완전히 다른 세계관과 좀더 특이한 캐릭터들을 이용해서 차별화에 성공했으니까요. 적어도 전 그렇게 봤습니다. 대여비가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으니까요. 살은 찌고 머리는 빠지고 나이들어가는 증상 그런데 8권부터는 확실하게 기존작들의 패턴을 답습합니다. 그것도 더 나쁜 쪽으로요...뭐랄까 데이몬에서 망가지던 모습이 데자뷰처럼 보인다고 하면 될까요? 김정률 작가의 책중에서 희대의 망작으로 꼽히는 데이몬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아나크레온 8권부터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7권까진 그래도..
LG인터넷가입현금 많이주는곳 팩트 짦고 굵게 몇 가지 포인트만 지적하고 싶습니다(짧다는 건 거짓말 굵은 글씨만 봐도 되긴 해용). 장르는 요즘 유행하는 게임 시스템을 도입한 멸망물입니다. 하지만 내용은 요즘 유행하는 부류와는 조금 많이 다릅니다. 장르의 큰 틀은 유사하지만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일반적인 멸망물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째. 감정 묘사가 많다. LG인터넷가입현금 많이주는곳 팩트 사람들이 멸망한 세상에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여자에 대해, 식량에 대해, 그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필수적인 ‘포인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꽤나 자세히 서술합니다. 실제 소설 내용의 반 이상은 변화한 세상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감정, 행동 변화에 치중합니다. 둘째..
SK인터넷가입현금많이주는곳 팩트 요즘 챙겨보는 몇 안되는 소설입니다! 꿀잼이죠..제발 연참좀..ㅠㅠ 난 이작품에 결제하는것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SK인터넷가입현금많이주는곳 팩트 전에 작가님이 말씀하시기는 비축분은 없어서 그날 그날 써서 올리기 때문에 퇴고가 조금 안되고 있다 말씀하시더군요 또한 비축이 없기에 연참이 불가능 하다고 하셨구요. 초창기 글을 쓸때의 틀에 맞춰서 쓰고 있는 것이지 되는대로 방향성을 잡고 짜는것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더라도 방향성을 그날그날 잡으면 이정도의 퀄리티는 나오기 힘들것 같더군요. 이제 77회 하셨죠 아마? SK인터넷가입현금많이주는곳 팩트 유료 연재 측으로 보면 이제 만 전개가 끝나고 중반으로 접어드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보통 220회가..
KT인터넷가입현금 많이주는곳 팩트 작금의 플래티넘 연재란은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열린 상황입니다. 몇몇 작품들은 구매지수가 높음에도, 그 수준은 원나블 시리즈 중 블리치를 연상케 하는 괴작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들은 초반의 인기를 바탕으로 돈을 우려먹는, 마치 암덩어리와도 같은 작품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소설들이 이 비평의 주제는 아니기에 굳이 그 이름들을 거론하진 않겠습니다만... KT인터넷가입현금 많이주는곳 팩트 전 그렇기에 플레이 더 월드를 높게 쳐 주고 싶습니다. 이고깽물, 드래곤물, 학사물 등 이 동네에는 ‘트렌드’가 존재합니다. 어느 작품들이 유행을 선도하면 줄줄이 따라가는 그런 트렌드 말입니다. 현실세계로 비유하자면 치킨집들의 사정과 비슷합니다. 간장치킨이 히트를 치자 너도나도 ..
성남시 중원구 인터넷가입 현금많이주는곳 영화로 생각해봤다. 트루먼쇼의 짐캐리가 새장 밖으로 나간 이후, 레옹의 마틸다가 성장한 모습 등등. 너무나 궁금한 부분은 많지만 그 전에 부분적이나마 하나의 이야기로서 매듭이 지어진다. 플레이 더 월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짐캐리는 자신의 삶이 거짓됨을 깨닫고 스튜디오를 나갔으며, 마틸다는 레옹과의 가슴 떨리는 생활 끝에 그의 희생으로 살아남는다. 성남 중원구 인터넷가입 현금많이주는곳 박도광은 시간 회귀 이후 가진 최초의 목적이자 유일무이했던 궁극점에 도달했다. 그의 행보, 시간 회귀 이후의 삶은 오직 그것을 위해 펼쳐졌다. 그것이 이뤄진 순간 박도광의 이야기는 막을 내린 것이라고. 독자로서의 필자와 함께한 박도광의 이야기는 거기까지이며, 이후의 일은 필자가 보..
성남시 수정구 인터넷가입 현금많이주는곳 캐릭터로 이야기가 넘어가면, 쓰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당장 머릿속에 정리가 되지 않을 정도다. 성남 수정구 인터넷가입 현금많이주는곳 최강의 사냥꾼 그 자체로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주인공 박도광부터 시작해, 그의 오른팔과 같은 지영우. 차갑기 그지 없지만 내 남자에게만은 따뜻한(?) 채은영. 주인공 박도광의 스승인 김강인, 악동 알렉스 파간, 신비스러운 닥터 둠, 어느새 귀여움까지 장착한 쇼우메이 등... 성남 수정구 인터넷가입 현금많이주는곳 인물 하나하나가 글 속에서 완벽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다. 부족하게나마 글이란 걸 쓰고있는 필자로선, 자신이 창조해낸 캐릭터를 이렇게까지 완성도 있게 그려내는 작가가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부럽다. 영리한 인물이..